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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 다녀 온 후유증이 좀체 가시지가 않는다.
가까운 주말에는 남해안이나 한번 다녀 올까보다...나로호 발사일에 맞춰 애 데리고 그쪽으로 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겠지만 발사를 평일에 하는 것 같던데, 휴가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월차를 또 내야 하나?

또 언제 럭셔리 여행을 해 보게 될지 기약은 없지만, 틈만 나면 계획을 또 세운다.

www.aq.co.kr 에서 이런 저런 정보를 접하다. 여행객들이 상당히 다양한 호텔 예약 사이트들을 활용한다는 사실을 알았다.
출장이든 여행이든 거의 hotelpass 만 조회했는데....왜냐하면 뭐 별 차이가 있겠냐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

그러나 차이 많다.

태국을 예로 든다면
타이-호텔(www.thai-hotel.co.kr) 이 유명한 것 같다.
그리고 아고다(www.agoda.com) 또한 아주 유리한 가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태국 코사무이의 Briza 리조트의 가격을 비교했더니 그 차이가 상당하다
9월17일 ~ 20일 (3박)을 가정해서 Plunge Pool Villa 의 가격을 뽑아 봤다
 (1) 호텔패스 : 834 $ 나온다
 (2) 타이 호텔 : 25200 바트, 지금 환율로 742 $ 되겠다
 (3) 아고다 : 허걱 ... 571$ 에 3박 모시겠단다.

이거 얼마 차이냐?
어덯게 이런 차이가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다.

아고다는 적립금도 많이 쌓아 준다. 좀만 쌓으면 어디 원하는 곳 무료 1박도 가능할 것 같다.

이번에 다녀온 보라카이 디스커버리도 2박에 10만원 정도가 호텔패스보다 저렴하다..

좀 더 부지런하면 여행 경비 팍 준다는 사실에 밤 늦은 시간에 나의 게으름을 탓하고 있는 중이다.

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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